고현정 1위 등극, '피부 관리' 따위는 필요 없다

입력 2013-10-02 17:52
수정 2013-10-02 17:55

고현정 1위 등극

고현정이 피부미인 1위에 선정됐다.

최근 Y-STAR '궁금타'는 피부과 전문의, 명동 시민들과 함께 관리가 필요 없을 것 같은 무결점 피부스타 베스트10을 선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 고현정이 1위를 차지해 여전한 피부미인 스타임을 입증했다.

고현정을 뽑은 많은 시민들은 나이에 비해 맑고 깨끗한 피부를 1위 선정 이유로 꼽았다.

특히 한 시민은 "과거 활동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진정 타고난 피부라고 극찬했다.

2위는 남성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의 선망대상인 송혜교가 차지했다. 최근 드라마에서는 HD TV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젊은 여성들의 부러움 대상이 되기도 했다.

송혜교의 뒤를 이어 3위에는 한지민이 선정됐다. 자연스럽고 뽀얀 피부가 매력인 것 같다는 시민들의 반응에 이어 한지민을 실제로 만난 적이 있다는 피부과 전문의 또한 여자가 봐도 반할 정도의 피부미인이라고 칭찬했다. 한지민에게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묻자 "타고난 것"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수지, 산다라박, 한가인, 윤은혜, 한혜진 등이 피부미인 스타에 뽑혔다.

고현정 1위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현정 1위할 만 하지", "고현정 1위 당연해", "고현정 1위 부럽다", "고현정 1위 등극했네", "이태임도 피부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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