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0원 대 초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밤 사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75.50~1077.50원에 거래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 원·달러 환율은 1.20원 하락한 1073.50원으로 마감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국 연방정부 폐쇄 등의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지속적인 국내주식 매입, 국내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 부담 등에 원·달러 환율은 무거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이 장중 1070원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며 "외환 당국의 움직임이 주목된다"고 말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070.00~1077.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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