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최재원 부회장 2심서 횡령 유죄 판결"

입력 2013-09-30 16:02
SK텔레콤은 지난 27일 최재원 부회장 외 3명이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항소심서 유죄 판결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확인된 횡령 금액은 438억5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자기자본의 0.34% 규모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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