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은 계열사 혜인자동차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미아점은 총 면적 363m2(약 100평). 혜인자동차가 포드 링컨 브랜드의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후 마련한 3번째 전시장이다. 회사 측은 서울 북부지역 영업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혜인 측은 "종합 건설기계 사업에서의 영업 인프라와 노하우를 혜인자동차에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올 초 신설한 의정부,구리점에서도 판매가 호조를 보여 수익성이 덕울 증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혜인은 시장 확대를 위해 전시장을 추가적으로 열고 내년까지 서비스 정비센터를 신설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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