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2일 FLEX Parties가 제기한 선수금 반환청구 중재 소송관련 선수금 2330억원을 반환키로 사적 합의함에 따라 중재절차가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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