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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장마가 익숙해져가는 7월 4주차, 1위는 말할 것도 없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다. 전 주 대비 사용량이 2.85% 증가하였지만, 주말 점유율은 감소하였다.</p> <p>2위에 오른 '피파온라인3'는 '클럽 친선전' 오픈을 기념하며 이벤트를 진행해 지난주 대비 7.51% 증가율을 보였다. 3위의 '서든어택' 또한 '신세계 업데이트 3탄, 통제구역7'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 주 대비 사용량 6.66% 증가를 보였다.</p> <p>6위에 오른 리니지는 24일부터 진행한 '리니지와 함께라면, 이 어찌 좋지 아니한가' 이벤트로 지난주 대비 사용시간이 8.42% 증가하며 장수게임의 위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p> <p>한편 지난주 업데이트로 사용량이 크게 올랐던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21.22% 다시 하락하며 순위가 1계단 내려가 9위를 기록하였다. '던전앤파이터'는 7월 18일 진행된 'NEX BALANCE3' 업데이트 이후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주 대비 21.48%라는 큰 증가하며 10위에 올랐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월드컵 계절이 왔다, '피파온라인3'도 예선전 응원!
블레이드 앤 소울, ''백청산맥' 업데이트 34.61% 상승'
3위 '피파온라인3' PC방 사용시간 16%나 껑충
방학의 지배자 '메이플스토리', 사용량 55.99% UP
메이플스토리 ''신의 아이 제로' 패치로 24.4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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