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어릴적 사진, 뚜렷한 미목구비 모태미남 인증

입력 2013-07-18 17:38
[연예팀] 배우 김혜성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오전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배우 김혜성의 어릴 적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김혜성이 4살 때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지난 12일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69회 방송에서도 어린 시절 이야기가 전해지며 공개된 바 있다. 사진 속 어린 김혜성은 할머니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다. 어린 나이에도 똘망 똘망한 눈,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는 지금과 별반 차이 없어 '모태 미남'임을 입증하고 있다.특히 4살 답지 않은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어린 김혜성이지만 귀여운 바가지 헤어 스타일과 통통한 볼이 웃음을 자아낸다. 김혜성의 어릴 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성 어릴적 사진 지금이랑 거의 똑같아요! 잘생겼다", "어렸을 때부터 상남자?", "김혜성어릴적사진눈에 띄네요", "뭔가 자세랑 표정이 귀여워", "입 모양 보니 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혜성은 지난 1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과 야크 카라반을 무사히 마친 후, 폭순도 마을로 귀환했다. 폭순도 마을 도착 당시부터 핀조네 가족에 애틋한 마음과 애정을 보인 김혜성은 마지막으로 핀조네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 감동과 훈훈함을 선사했다. 오는 19일 금요일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트위터, 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수지 광고호감도 1위, 평판도 좋고~ ‘CF퀸 입증’ ▶ '숨바꼭질' 출연진 시나리오 극찬 "한 번 쉬고 읽었다" ▶ 에프엑스, 29일 ‘핑크 테이프’로 컴백…“차별화된 매력” ▶ [인터뷰] ‘미스터 고’ 서교, 못생기게 나와도 괜찮아 “캐릭터니까” ▶ [포토] 결혼 앞둔 이민정-이병헌, '빛나는 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