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5호 폭풍눈물 '펑펑'…달달한 이벤트에 시청자도 녹았다

입력 2013-07-18 15:54
수정 2013-07-18 17:54

짝 여자5호가 폭풍눈물을 흘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5호와 여자5호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달콤한 데이트로 추억을 쌓았다.

애정촌 마지막날 남자5호는 캠핑카에 풍선을 가득 채우고 노래를 준비하는 등 여자5호만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갑작스러운 이벤트에 여자5호는 폭풍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인터뷰를 통해 "진짜 정말 좋다. 행복하다. 누가 나를 위해 이렇게 해준 적이 없다. 반면 나는 해준게 없어 미안하다"며 남자 5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종선택에서 짝이 된 두 사람은 촬영 이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자5호의 폭풍눈물에 네티즌들은 "여자5호의 눈물이 이해된다. 나도 녹아버렸어", "여자5호 남자5호 잘어울려요. 이벤트도 짱짱", "두 분은 왜 모태솔로였을까?", "여자5호 폭풍눈물에 나도 울었어, 감동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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