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원세훈 前국정원장 4일 소환

입력 2013-07-04 02:59
뉴스 브리프


‘국가정보원 대선·정치개입 사건’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개인 비리 혐의로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는다.

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황보연 전 황보건설 대표로부터 억대의 금품과 고가 선물을 받은 혐의로 원 전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4일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지난달 24일 수십억원의 회삿돈 횡령 및 사기 대출 혐의로 구속기소한 황씨로부터 “원 전 원장에게 억대의 현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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