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미자(사진)가 다음달 7~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디너쇼를 연다. 어버이날 특별 공연인 만큼 70년 개인사와 부모님들의 인생사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꾸민다. 3대 히트곡인 ‘동백아가씨’ ‘기러기 아빠’ ‘섬마을 선생님’을 비롯해 ‘여자의 일생’ ‘흑산도 아가씨’ ‘열아홉 순정’ 등을 부른다. 티켓 가격은 20만~25만원. 1544-7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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