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심평,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86명 모집···만 34세 이하 지원 가능

입력 2018-10-30 11:21
수정 2018-10-30 17:20



[캠퍼스 잡앤조이=김정민 인턴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반과 장애인 전형으로 구분되며, 총 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학력 및 전공 제한 없고, 접수 마감일 기준 만 34세 이하인 자, 남성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최종 학력 고졸자 제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자 등이다. 고등학생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자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다. 우대사항은 장애인 및 취업지원대상자,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지역인재, 자격증 소지자 등에게 적용된다.

전형절차는 블라인드 채용 기반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심사 순으로진행되며, 11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임용 예정일은11월 23일이다.

인턴은 임용일로부터 5개월 간 주 5일제로 근무 예정이며, 월 급여는 1,580,000원 수준으로 지급된다.

이번 채용은 11월 2일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kelly779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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