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채용형 인턴 하반기 채용···26명 선발

입력 2017-10-20 11:11



△사진=도로교통공단 제공



[캠퍼스 잡앤조이=이신후 인턴기자] 도로교통공단이 2017년도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 교통교육, 교통방송, 일반행정 등이며, 채용 규모는 총 26명이다. NCS 기반 입사지원서,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의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 직무능력 중심 전형을 거쳐 채용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도로교통안전의 첨단화 등을 선도할 인재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합격자는 채용형 인턴으로 3개월 정도 근무한 뒤 전환평가를 거친다. 이 중 최소 80% 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11월 2일 오후 6시까지로, 전형방법 및 세부 응시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사람 중심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sin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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