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순항훈련전단, 美볼티모어항 입항…필리조선소 등 방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송광호 특파원 = 해군 순항훈련전단이 4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닷새간 미국 볼티모어에 입항해 다양한 군사 외교 및 보훈 활동을 펼친다.
순항훈련전단은 입항 첫날 한미 'K-조선 협력 모델'의 현장인 한화 필리조선소를 찾아 시찰한다. 이튿날에는 워싱턴 6·25전쟁 참전용사 추모 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퇴역군인 요양원을 위문한다.
아울러 미 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해 양국 생도 간 교류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9·11 메모리얼파크를 참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유석구 생도는 "미 해사 생도들과 교류하고 의미 있는 보훈 활동을 펼쳐 뜻깊다"며 "군사 외교관의 자부심으로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순항훈련전단은 8일 일정을 마무리한 후 다음 기항지인 파나마로 출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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