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산 버터 수입량 5년 새 107% 증가…베이커리 수요 확대"
끄니엘, 서울서 '버터 오브 유럽' 행사…버터 활용법 알려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 끄니엘(CNIEL)은 국내 프랑스산 버터 수입량이 지난해 8천400t(톤)으로 2020년보다 107%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끄니엘은 이날 서울 중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버터 오브 유럽' 미디어 행사를 열고 국내 버터 시장 동향과 프랑스 버터의 품질관리 체계 등을 소개했다.
버터 오브 유럽은 끄니엘이 주관하고 유럽연합(EU)이 지원하는 프랑스산 버터 홍보 캠페인이다.
행사에서는 JW 메리어트 제주 하형수 총괄셰프가 크루아상과 헤이즐넛 팽 오 쇼콜라 등 프랑스 전통 베이커리 메뉴를 시연했다.
말차와 밤, 흑임자, 인절미 등 한국 식재료를 접목한 창작 메뉴도 선보이며 프랑스산 버터의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했다.
끄니엘은 프랑스산 버터가 유지방 함량과 원유 위생 검사 등 엄격한 품질 기준에 따라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이 성장하면서 크루아상과 소금빵 등 버터를 활용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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