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전용 온라인 플랫폼 '유스캠퍼스' 개설

입력 2026-11-01 11:00
학교 밖 청소년 전용 온라인 플랫폼 '유스캠퍼스' 개설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는 오는 2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습·소통 온라인 플랫폼 '유스캠퍼스'를 정식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유스캠퍼스는 협회가 총괄하고 EBS와 하나금융그룹,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함께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청년애(愛) 유스 브릿지'의 일환이다. 공식 홈페이지 구축과 운영은 EBS가 맡았다.

유스캠퍼스는 중·고졸 검정고시 대비 강좌 1천여편과 대학 진학을 위한 수능 강좌를 제공한다. 전국 꿈드림센터를 통해 검정고시 기본서 3천세트를 배포해 온라인 강의와 교재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금융·세금, 법·근로 등 생활 기초 교양과 인공지능(AI) 활용, 창업·이커머스, 크리에이터 실무 등 진로·직업교육으로 구성된 전용 콘텐츠 150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댄서 리정, 프로바둑기사 신진서, 모델 한현민, 유튜버 곽튜브 등 선배들이 경험을 나누는 인터뷰 콘텐츠도 매주 1편씩 순차 공개된다. 청소년들이 직접 일상의 고민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또래 커뮤니티도 운영한다.

협회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이어가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나가는 길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제계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미래세대의 자립과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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