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업무용 PC, 지역사회서 다시 쓴다…351세트 기부 예정

입력 2026-10-28 11:21
크래프톤 업무용 PC, 지역사회서 다시 쓴다…351세트 기부 예정

사용 마친 기기 재생해 올해 181세트 전달…12월 전북에 170세트 추가 기증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자원순환 전문 사회적기업 한국IT복지진흥원과 사용을 마친 업무용 IT 기기를 재생해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최근 성동구 사회복지기관 6곳에 데스크톱과 노트북 110세트를 전달했다.

앞선 9월 28일에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쉼터 등 27곳에 데스크톱과 노트북 71세트를 전달했다. 이로써 올해 33곳에 181세트를 보급했다.

나머지 170세트는 12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정읍시, 진안군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올해 총 351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2023년부터 사용을 마친 기기를 폐기하는 대신 다시 쓸 수 있도록 정비해 전국 기관에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예정된 물량까지 모두 전달하면 총 누적 규모는 1천117세트가 된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회수·재활용한 폐전기·전자제품은 총 2만5천410kg이며, 한국환경공단 산정 방식을 적용한 추정 온실가스 감축량은 약 53톤이다.

이진호 크래프톤 CSR팀장은 "자원을 순환시키는 일과 아동·청소년의 배움을 넓히는 일이 함께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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