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 내달 3일까지 캐릭터 팝업…굿즈 950종 선보여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3일까지 강남점에서 완구·피규어 브랜드 '블로키'와 캐릭터 굿즈 전문숍 '하비소울'이 참여하는 팝업 행사 '두근두근 캐릭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블, 스타워즈, 포켓몬스터, 나루토 등 50여개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피규어와 짱구, 산리오, 스펀지밥, 하츠네 미쿠 등 국내외 캐릭터 상품 약 950종을 선보인다.
강남점에서만 판매하는 블로키의 하츠네 미쿠 한정판 피규어와 에반게리온 액션 에디션 신상품도 마련했다.
캐릭터 포토존과 대형 피규어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1만원에 참여할 수 있는 '꽝 없는 랜덤 뽑기' 행사도 진행한다.
유통업계에서는 최근 매출 확대를 위해 캐릭터·콘텐츠 IP를 활용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9월 캐릭터·IP 관련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인기 캐릭터와 팬덤 기반 콘텐츠가 젊은 고객들이 백화점을 찾는 새로운 이유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IP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ju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