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앞두고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연 3.822%(종합)

입력 2026-10-21 17:07
금통위 앞두고 국고채 금리 대체로 하락…3년물 연 3.822%(종합)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둔 21일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82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4.160%로 1.6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5bp, 1.5bp 하락해 연 3.965%, 연 3.782%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4.197%로 1.8bp 올랐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3bp, 1.2bp 하락해 연 4.251%, 연 4.280%를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3천635계약, 10년 국채선물을 372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간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외교적 중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하락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0.76달러(0.69%) 낮아진 배럴당 108.79달러에 장을 마쳤다.

브렌트유는 이날 장중 배럴당 112달러에 육박하며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국채 금리도 안정세를 보였다. 2년물이 0.7bp 올랐지만, 10년물은 2.8bp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모처럼 웃었다. 코스피는 전날 급락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3.3% 오른 5,735에 거래를 마감했다.

채권 시장은 오는 22일 열리는 금통위를 두고 관망세가 나타났으나 크게 동요하진 않는 분위기였다.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응답자 100명)를 대상으로 지난 12~15일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93%가 오는 22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답했다. 인상 응답률은 7%였다.

키움증권 안예하 연구원은 "외국인 선물 순매수가 들어오면서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금통위를 앞두고 하락 폭이 제한됐다"면서 "전반적으로 시장을 움직일 큰 재료는 없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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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일(오후ㆍ%) │전일(%) │ 전일대비(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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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1년) │ 3.688 │ 3.692 │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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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2년) │ 3.782 │ 3.797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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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3년) │ 3.822 │ 3.840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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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5년) │ 3.965 │ 3.990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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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10년) │ 4.160 │ 4.176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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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20년) │ 4.197 │ 4.179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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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30년) │ 4.251 │ 4.264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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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권(50년) │ 4.280 │ 4.292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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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안증권(2년) │ 3.792 │ 3.810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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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무보증3년) │ 4.515 │ 4.534 │ -1.9 │

│ 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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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91일물 │ 3.260 │ 3.260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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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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