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페이스X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국내 관련주 강세

입력 2026-10-21 09:27
[특징주] 스페이스X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국내 관련주 강세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어닝 서프라이즈(깜짝호실적)에 힘입어 국내 관련 종목들이 21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스피어[347700]는 전장보다 4.39% 오른 2만2천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정규장 초반 9.01% 오른 2만3천600원을 기록했다.

에이치브이엠[295310]은 전장 대비 2.18% 오른 6만5천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9.05% 오른 6만9천9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두 종목의 강세는 개장 전 스페이스X가 3분기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는 3분기 매출이 145억8천만달러(약 19조3천억원)를 기록, 지난해 동기 대비 161% 급증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망치(127억2천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영업이익은 27억9천100만달러(약 3조7천억원)로 전년 동기, 직전 분기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스피어와 에이치브이엠은 스페이스X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다고 알려져 스페이스X 관련주로 거론돼왔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