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나눔재단, 내달 17일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6'

입력 2026-10-21 09:27
아산나눔재단, 내달 17일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6'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다음달 17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대강당에서 소셜섹터 관계자와 비영리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 2026'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기술, 비영리의 한계를 지우다'를 주제로 열린다.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회장의 어록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에서 착안했다.

이수정 한국IBM 사장이 기조연설을 통해 기술로 사회문제 해결의 한계에 도전해 온 기업의 철학과 실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임팩트 피칭' 세션에서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총 9팀이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의 검증 결과와 향후 실행 계획을 발표한다. 수상팀에는 프로젝트 후속 실행을 지원하는 총 1억원 상금이 지급된다.

'임팩트 기술 상담소'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이 현업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장은 "기술로 자원의 한계를 넘어 임팩트를 확장하는 비영리스타트업의 사례를 통해 많은 참관객이 사회혁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얻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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