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글로벌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비제로와 MOU

입력 2026-10-14 10:18
거래소, 글로벌 탄소크레딧 평가기관 비제로와 MOU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한국거래소는 14일 글로벌 탄소크레딧 평가 기관인 BeZero(비제로)와 업무협약(MOU)을 전날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제로는 탄소크레딧 시장에서 채권시장의 신용평가기관과 유사한 역할을 한다. 등급 평가, 평가정보 플랫폼 운영, 시장 분석 등을 주 사업으로 두고 있다.

거래소는 이번 MOU가 탄소크레딧 상장 심사 역량 재고 및 KRX탄소크레딧 시장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KRX탄소크레딧 시장 개설 시 상장 심사 과정에서 비제로 등 기관의 평가등급 및 평가보고서를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은보 이사장은 "무결성이 높은 탄소감축 사업을 지원하는 시장으로서 KRX탄소크레딧 시장이 아시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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