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캔톤 재단과 금융자산 토큰화 협약체결

입력 2026-10-14 09:44
메리츠증권, 캔톤 재단과 금융자산 토큰화 협약체결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메리츠증권은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 운영 재단인 캔톤 재단(CantonFoundation)과 디지털 자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국내 금융자산 토큰화와 이를 뒷받침하는 디지털 자산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한다.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갖춘 캔톤 네트워크의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를 국내 자본시장에 들여오는 방안 등이 논의 대상에 올랐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국내 자본시장과 글로벌 디지털 자산 인프라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디지털 자산 인프라 활용 방안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브 디와카르(Viv Diwakar) 캔톤 재단 대표는 "기관의 디지털자산 도입은 혁신적인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며 "메리츠증권은 시장 전문성과 디지털 자산 사업에 대한 전략적 집중을 갖춘 최적의 파트너"라고 전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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