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냅] KT, AI 인프라 겨냥 초고속 전용회선 출시

입력 2026-10-14 09:32
[테크스냅] KT, AI 인프라 겨냥 초고속 전용회선 출시

LGU+, 한국광고주협회 'KAA 어워즈' 마케팅전략 수상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KT[030200]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대용량 데이터 전송 수요에 대응해 초고속 네트워크 서비스를 선보인다.



▲ KT는 최대 800Gbps 대역폭을 지원하는 'AI 전용회선'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전용회선은 기존 최대 100Gbps 수준이던 전용회선 대역폭을 400Gbps와 800Gbps로 확대한 서비스로, 분산된 AI 데이터센터 간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광통신과 전기 신호 간 변환을 최소화하는 광 네트워크 기술(APN)을 적용해 전송 지연을 줄이고, 데이터센터 간 연결 경로를 최적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KT는 AI 데이터센터 사업자와 대규모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고객 참여형 플랫폼 '심플랩'(Simple. Lab)이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2026 KAA 어워즈' 마케터상 수상작 중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는 심플랩을 활용해 고객 의견을 실제 상품·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고, 변화 과정을 고객과 지속해 공유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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