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 삼성SDI 목표가↑…"ESS로 이익체력 강화"

입력 2026-10-14 08:38
신한증권, 삼성SDI 목표가↑…"ESS로 이익체력 강화"

(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4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전기차(EV) 본업의 수익성은 부진할 전망이지만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성장으로 이익 체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2만원에서 7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원이다.

이진명·김명주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성SDI의 성장은 미국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양산 등이 견인할 것이라며 미국내 ESS 생산능력의 상당 부분은 이미 수주를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 삼성SDI가 GM과 합작해 만든 시너지셀즈의 2028년 ESS 가동이 추가 성장 여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 연구원은 삼성SDI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도 2천63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1천654억원)를 크게 웃돌 전망이라며 투자의견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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