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헬스, 수면·러닝 맞춤 코칭 강화…운동 수준별 훈련

입력 2026-10-14 08:33
삼성 헬스, 수면·러닝 맞춤 코칭 강화…운동 수준별 훈련

수면 기록 3일이면 코칭 시작…러닝 레벨 10→12단계 확대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건강 관리 앱 '삼성 헬스'의 수면·러닝 기능을 개인 맞춤형으로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면 코칭은 전날 수면 상태 분석을 넘어 일상 속 행동 변화를 유도하도록 개선됐다.

수면 코칭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 조건은 기존 '한 달 중 7일 이상 수면 기록'에서 '최근 2주 이내 3일 이상'으로 완화했다.

앱은 사용자의 수면 패턴에 관한 설문과 수면 기록을 바탕으로 4∼8주간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매주 단계별로 새로운 수면 습관을 제안한다.

핵심 수면 지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수면 균형' 그래프도 새롭게 도입해 사용자가 자신의 수면 상태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러닝 코치 기능은 코치 레벨을 기존 10단계에서 12단계로 확대하고 상위 레벨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삼성 헬스에 기록된 달리기 데이터를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해 달리기의 성취감·동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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