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소득여건 개선 여러 부분으로 흘러갈 것"

입력 2026-10-12 11:20
한은 총재 "소득여건 개선 여러 부분으로 흘러갈 것"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채새롬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소득 여건 개선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다른 여러 부분으로 흘러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반도체가 끌어올린 성장률에 맞춰 금리를 결정할 경우 나머지 산업에는 과도한 긴축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처럼 답변했다.

신 총재는 "일단 중앙은행은 전체 경제 총량을 보고 통화정책을 펴는 것이 옳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긴밀한 정보 교환을 통해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이 조화롭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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