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섬, 자사주 매입·실적 개선 전망에 5.69% 상승(종합)

입력 2026-09-21 15:34
[특징주] 한섬, 자사주 매입·실적 개선 전망에 5.69% 상승(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020000]이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시장에선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 전망이 나오며 21일 6%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섬은 5.69% 오른 1만8천5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6.49% 오르기도 했다.

한섬은 지난 18일 기업가치 저평가를 해소하겠다며 이날부터 한 달간 자사주 100억원을 매입해 전량 소각하고, 2028년까지 매년 이처럼 100억원씩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겠다는 계획을 공시했다.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이날 함께 나오며 투자자 이목을 더욱 끌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영업이익은 313.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계에 패션에 대한 소비 지출도 점진적인 회복세로 전환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날 흥국증권은 한섬 목표가를 기준 2만7천원에서 2만8천원으로, NH투자증권은 2만5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상향했다.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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