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중소기업 대면상담회 재개…코로나 후 3년만

입력 2023-04-20 08:41
BGF리테일, 중소기업 대면상담회 재개…코로나 후 3년만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중소기업 대상 대면 상담회를 3년 만에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BGF 사옥에서 진행되는 상담회에서는 중소 협력사의 경쟁력 있는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BGF리테일은 연세우유 크림빵,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등 자체 기획한 히트 상품의 90%를 중소협력사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중소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해 2013년부터 상담회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150여종의 상품을 출시했다.

또 중소 협력사의 수출도 지원하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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