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뷔페 가격 최대 10% 인상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이 내년부터 뷔페 라세느 가격을 최대 10% 인상한다.
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은 내년 1월부터 라세느 주말·평일 저녁 가격을 15만원에서 16만5천원으로 올린다.
점심은 13만5천원에서 14만5천원으로 인상한다.
호텔 측은 원재료 인상 등이 가격에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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