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인콘, 미국 자회사 나스닥 상장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종합)

입력 2022-07-22 15:33
[특징주] 인콘, 미국 자회사 나스닥 상장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종합)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 기업인 인콘[083640]이 미국 자회사의 나스닥 상장 추진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인콘은 전 거래일 대비 18.91% 오른 1천6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가격 제한 폭(29.82%)까지 치솟아 상한가를 찍었다.

인콘은 전날에도 29.72% 급등한 가격에 거래를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인콘의 미국 자회사인 자이버사테라퓨틱스가 나스닥에 상장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라크스퍼 헬스애퀴지션과 합병 계약을 맺고, 합병 이후 나스닥에서 거래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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