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은평· 동작구 '노란우산 가입자' 연 12만원 추가 지원

입력 2022-03-06 12:00
영등포·은평· 동작구 '노란우산 가입자' 연 12만원 추가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달 '노란우산 가입(희망)장려금' 사업에 서울 은평구와 동작구가 신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적 공제 제도다.

희망장려금 지원사업은 2016년 3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고, 서울 소재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영등포구가 지난해 3월부터 참여 중이다.

영등포·은평·동작구 소재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의 경우 기존 서울시 지원금인 '월 2만원·연 최대 24만원' 외에 추가로 '월 1만원·연 최대 12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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