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한정판 조던 등 스니커즈 6종 무작위 추첨 판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한정판 인기 스니커즈를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판매하는 '래플'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힙합 가수 트래비스 스콧과 유명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가 나이키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조던 등 올 하반기 가장 인기를 끌었던 스니커즈 6종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이나 무신사 '솔드아웃'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 14명은 6종의 스니커즈 중 무작위로 선정된 1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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