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적립 최대 10%"…'네이버 현대카드' 출시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네이버와 현대카드는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 '네이버 현대카드'를 26일 공개했다.
이 카드를 이용하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기존 5%에 추가로 5%를 더해 최대 10%의 이용금액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한도는 20만원이다.
이 카드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정기결제를 하면 월간 이용권(4천900원)이 무료다.
두 기능 모두 전월 이용금액 30만원을 넘어야 한다.
온·오프라인 사용처에서도 한도제한 없이 이용금액의 1%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향후에도 다양한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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