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전세자금보증상품, 토스에서 확인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와 협업해 지역자치단체 협약 전세자금보증 상품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세자금 대출을 희망하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은 토스 앱에서 '숨은 정부지원금 찾기'를 클릭해 지역과 나이 등을 입력하면 거주 지역의 지자체가 운영하는 보증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광역지자체 11개와 기초지자체 7개 등 총 18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월세자금보증 협약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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