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산업, 26일부터 K-OTC시장에서 거래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6일부터 실력산업이 K-OTC(장외주식)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실력산업은 자동차 난방·환기·냉방 등 관련 시스템과 스마트키 시스템, 차량용 멀티 USB 충전기 등을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251억원, 부채 160억원, 자본금 91억원이며,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4억8천만원을 기록했다.
26일부터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평균주가의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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