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형 사이니지로 김정기 작가 작품 감상하세요"

입력 2021-05-05 10:00
LG전자 "대형 사이니지로 김정기 작가 작품 감상하세요"

롯데뮤지엄에 6m 대형 사이니지 설치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LG전자[066570]는 서울 롯데월드타워 내 롯데뮤지엄에서 열리는 김정기 작가 작품 전시회에서 대형 사이니지를 설치해 예술 작품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전시장 입구 벽면에 55형(대각선 길이 약 139㎝) 디지털 사이니지를 가로로 이어 붙여 6m 길이의 비디오월(Video Wall)을 조성했다.

관람객들은 전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비디오월을 통해 작가의 다양한 작품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전시장 내에도 실제 작품과 나란히 디지털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관람객들은 작품 바로 옆 LG 디지털 사이니지 화면을 통해 '드로잉 마스터(Drawing Master)' 김정기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과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LG 디지털 사이니지(모델명 55SVH7F)는 화면 두께가 0.44㎜로 얇아 제품 연결 부분의 화면 이질감이 적다. 시야각도 넓어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색이 왜곡되지 않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 배석형 BS마케팅실장은 "차별화된 화질과 기술력의 LG 사이니지가 다양한 예술작품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kc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