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주식 리딩방 관련 피해 상담 접수 건수

입력 2021-03-07 13:53
[그래픽] 주식 리딩방 관련 피해 상담 접수 건수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동학개미 열풍'으로 초보 주식투자자들이 급증한 가운데 자신들을 따라 매매하면 높은 수익을 내게 해주겠다는 이른바 '주식 리딩방'에 피해를 입는 개미들도 크게 늘고 있다.

7일 한국소비자원·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전국 소비자상담 통합콜센터인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주식 리딩방(투자자문) 관련 피해 상담 건수는 작년 4분기에 5천659건으로 전년 동기(3천122건)보다 81.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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