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타로 파이' 100만개 불티…연말까지 판매 연장

입력 2020-11-09 09:47
맥도날드 '타로 파이' 100만개 불티…연말까지 판매 연장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맥도날드는 디저트 메뉴 '타로 파이'가 올해 9월 출시 이후 약 5주 만에 100만개가 넘게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어 판매 기간을 연말까지로 연장했다고 9일 밝혔다.

타로 파이는 부드럽고 달콤한 연보랏빛 크림과 타로 알갱이가 어우러진 디저트 메뉴다. 이 메뉴는 당초 이달 4일까지만 판매될 예정이었다.

맥도날드는 오는 12∼25일 모든 커피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로 파이를 500원에 제공하는 행사도 한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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