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든 PC·스마트폰 영상회의…'U+영상회의' 출시

입력 2020-06-21 09:00
수정 2020-06-21 10:05
언제 어디서든 PC·스마트폰 영상회의…'U+영상회의' 출시

LG유플러스, 비대면 협업 기능 통합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21일 비대면 협업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U+영상회의' 서비스를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U+영상회의로는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PC나 스마트폰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영상회의를 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실시간 영상 제공 외에 ▲ 최대 1천명 동시 접속 ▲ 회의 녹화 저장 ▲ 화이트보드 필기 ▲ 파일 및 동영상 공유 등 다양한 원격 협업 기능도 제공한다.

온라인 강의를 위한 대학교 대상의 교육용 버전도 선보인다.

LG유플러스 박병주 솔루션사업담당은 "많은 기업과 대학이 U+영상회의로 원격 업무와 교육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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