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당국자 "북 비상한 위협, 수일 내 뭘할지 알기 어려워"

입력 2020-06-18 22:37
미 국방당국자 "북 비상한 위협, 수일 내 뭘할지 알기 어려워"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18일(현지시간)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한의 최근 행보와 관련, 역내에 비상한 위협을 지속해서 가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 고위 당국자는 또한 북한이 앞으로 수일내, 수주내 무엇을 할지 알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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