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에서 라이브 공연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신한카드는 밴드 소란이 오는 26일 오후 5시 자사 유튜브 계정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란은 '너를 공부해', '나만 알고 싶다' 등의 곡을 낸 4인조 밴드다.
신한카드는 소란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문화재단, 인터파크[108790] 씨어터, 러시아 차이콥스키 음악원 등 문화예술 단체와 협업해 공연 콘텐츠를 영상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21일부터 6월 말까지 신한카드 아름인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예술 업계를 돕기 위한 모금도 진행된다. 기부금은 전액 국내 문화 예술 업계 지원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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