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코로나19 피해 中企·소상공인에 6천억 금융지원

입력 2020-02-27 10:10
NH농협은행, 코로나19 피해 中企·소상공인에 6천억 금융지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NH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6천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코로나19로 피해가 심각한 영세 관광사업자에게 500억원을 대출해준다.

소상공인정책자금 경영안전자금과 코로나피해기업 특례보증을 활용,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2천억원을 대출한다.

아울러 지역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해 중소기업과 영세 소상공인에게 3천500억원 규모의 보증서담보대출도 한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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