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그레이하운드, 해외 브랜드와 손잡고 '핼러윈 컬렉션'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섬의 수입 의류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는 1일 해외 브랜드 4곳과 협업해 만든 '핼러윈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핼러윈 컬렉션'에는 빈티지 감성의 태국 브랜드 '드라이 클린 온리'와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 에디터', 진주와 크리스털을 소재로 활용하는 일본 브랜드 '튀에몽 트레져', 일본 액세서리 브랜드 '데모데' 등이 참여한다.
이번 컬렉션에는 호박과 유령 등 핼러윈을 소재로 한 티셔츠, 스웨터, 바지 등 의류와 양말, 모자 등 액세서리가 선보인다.
한섬 관계자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다양한 마니아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이번 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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