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인회의, 출판인 경험 나누는 '출판정담' 개최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한국출판인회의는 출판인들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자리인 '출판정담'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매월 1회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회는 '작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 도전은 계속된다'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창비학당 50주년홀에서 열린다.
이정규 코난북스 대표, 조성웅 유유 대표, 박경란 심플라이프 대표가 발표하고, 참석한 출판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진다.
두 번째 '출판정담'은 다음 달 21일 '독자의 발견 - 시리즈 기획과 독자 분석'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출판인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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