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에 베트남전 유공자 유병철씨

입력 2019-06-25 09:53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에 베트남전 유공자 유병철씨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신한생명은 국가유공자 유병철(73)씨를 2019년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부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무)VIP미래설계연금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유씨는 베트남전에 참전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 유공자로, 현재 고엽제 후유증으로 투병 중이다.

신한생명은 2012년부터 매년 사회적 의인을 선정하고 보험을 통해 생활비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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