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펫시터 체험…MBC '오래봐도 예쁘다'

입력 2019-06-24 11:30
스타들의 펫시터 체험…MBC '오래봐도 예쁘다'

다음달 파일럿 프로 편성



(서울=연합뉴스) 정윤희 인턴기자 = MBC TV는 스타들의 반려동물 돌보기를 소재로 한 파일럿 예능 '오래봐도 예쁘다'를 다음 달 선보인다.

프로그램에서는 이연복 셰프, 배우 곽동연 등이 반려동물을 돌보는 '펫시터' 체험을 한다. 개그맨 송은이와 지오디 박준형이 진행을 맡는다.

제작진은 24일 기획 의도에 대해 "국민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시대"라며 "반려인이 마주할 수 있는 사실적인 문제를 꾸밈없이 다루며 현실적 공감대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yhdis06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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