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미국 상품수입 관세대상 규모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따라 남발하고 있는 관세 폭탄의 사정권에 놓인 수입상품 규모가 1조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미국 의회조사국(CRS) 보고서 '증가하는 미국 관세: 악영향을 받는 무역'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후 자국 산업 보호와 국가안보 수호를 목적으로 부과하거나 경고한 관세 대상의 규모는 1조181억 달러(약 1천183조원)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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