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시대 듀얼스크린으로 게임 즐겨요"…LG전자, 게임대회 개최

입력 2019-06-23 10:00
"5G 시대 듀얼스크린으로 게임 즐겨요"…LG전자, 게임대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전자[066570]는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전국 주요 LG 베스트샵 26곳과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모바일 게임대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LG V50 씽큐로 넷마블[251270]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LG전자는 참가자들이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매기고, 전체 참가자 중 상위 5명에게 LG V50 씽큐, 게이밍 모니터, LG 퓨리케어 미니 등 선물을 증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게임대회가 열리는 LG 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을 찾아 참여하면 된다.

이 이벤트는 LG V50 씽큐의 빠른 성능과 탈착식 OLED 디스플레이인 '듀얼 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듀얼 스크린을 부착하면 2개 화면을 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 있다.

LG전자는 다음 달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LG전자 오승진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V50 씽큐에 듀얼스크린을 연결해 모바일 게임을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LG V50 씽큐의 매력을 지속해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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