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4일 조간)
▲ 경향신문 = '추경 국회' 외면한 채 추경토론회만 연 한국당
평등 향한 차별금지법 제정, 더 미룰 일 아니다
100만명 나선 홍콩시위, 시민의견 존중해야
▲ 서울신문 = 르노삼성 노사 상생선언문, 경제갈등 풀 계기 돼야
무능ㆍ오만 드러낸 박상기 장관의 '나홀로 기자회견'
이ㆍ통장 수당 인상, 총선 앞두고 의심받을 필요 있나
▲ 세계일보 = 차기 검찰총장, 정치적 중립을 최우선 기준 삼아야
'나홀로 기자회견' 강행한 법무장관의 왜곡된 언론관
'눈먼 돈' 일자리안정자금 부정수급 실태, 가관이다
▲ 조선일보 = '촛불 혁명' 정부서 연일 벌어지는 시대착오 코미디
美는 "서두르지 않겠다"는데 북에 재촉만 하는 文 대통령
"화웨이 문제없다" 성급한 靑 결론, 美 반박 자초한 것 아닌가
▲ 중앙일보 = 이런 부실한 현장 수사 실력으로 무슨 수사권 조정인가
법무장관 자리도 대변인더러 하라 할 건가
▲ 한겨레 = 차기 검찰총장, '검찰개혁' 소신이 최우선 기준돼야
소상공인 보호하려다 거리에 나앉게 된 구청장
'단독 국회' 자초하는 자유한국당의 거듭된 '몽니'
▲ 한국일보 = 美中 갈등 전담팀 꾸린 정부, '모호성'보다 '유연한 원칙'을
노조원 외면에 노조가 파업 철회한 르노삼성 분규의 교훈
'학원 일요일 휴무', 아동 휴식권과 학습권 사이 절충점 찾아야
▲ 디지털타임스 = 기업 해외로 내모는 임금부담, 일자리 敵이다
R&D로 중국 배터리 만리장성 넘은 LG화학
▲ 매일경제 = 혁신성장의 활로, 자본시장에서 찾아라
르노삼성 노조의 파업 철회가 말해주는 것들
'개망신법' 지연으로 글로벌 데이터시장 놓칠 판이라니
▲ 서울경제 = 국민청원 이용한 야당압박은 포퓰리즘이다
현대ㆍ기아차 노조 눈엔 르노삼성사태 안보이나
부산-헬싱키노선 신설 정치논리가 앞선 것 아닌가
▲ 전자신문 = 합산규제 지연은 책임 방기다
기업, CISO 선임 서둘러야
▲ 한국경제 = '걸면 걸리는' 불투명ㆍ모호 법규가 너무 많다
경제를 더 골병 들게 하는 금리 인하여서는 안 된다
현대중공업 노조의 '폭력 난동 면허' 누가 준 건가
▲ 건설경제 = '권력의 갑질'에 멍드는 건설사
▲ 신아일보 = '주 52시간' 버스업계 어쩌나
▲ 아시아투데이 = 일자리보다 일거리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
북한, "서둘지 않겠다"는 트럼프의 말 잘 읽어야
▲ 이데일리 = 코미디 돼버린 박 법무장관의 '나홀로 기자회견'
일자리안정자금은 결국 '눈먼 돈'이었나
▲ 일간투데이 = '주 52시간 근로제' 기업 60%가 대비 못했다는데
"위안부 문제 무한책임 지라"는 日전 총리의 '충고'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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