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가끔 구름 많음…평양 낮 최고 29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2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안북도, 자강도 지방에서 자주 흐려서 한 두 차례 약간의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안남도, 양강도 지방에서도 오후와 저녁 한때 산발적으로 약간의 비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9, 10
▲중강 : 구름 많음, 26, 20
▲해주 : 구름 조금, 24, 10
▲개성 : 구름 조금, 26, 10
▲함흥 : 맑음, 30, 0
▲청진 : 구름 조금, 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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